[기자수첩]위정자에게 바란다(18보)

정진태 | 기사입력 2025/09/06

[기자수첩]위정자에게 바란다(18보)

정진태 | 입력 : 2025-09-06

 

 정진태 대표기자


[기자수첩] 위정자에게 바란다

 

입은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요,혀는몸을 자르는 칼이다(口禍之門 舌斬身刀) 명언을 품지못하고  尹대통령의 2024년12월3일 비상계엄선포 3시간후에 비상계엄 해제로 대한민국은 촉각을 다투는 시간이 지나고, 2025 ()띠해 을사(乙巳)년()63일에 실시(實施)한 21대 대통령 선거로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돼 더불어민주당 정부(政府)가 출범(出帆)했다. 또한 내년 6.3일에는 네가,낙선(落選)해야,내가 당선(當選)되고네가울어야, 내가웃고네가죽어야내가살고, 네가불행해야 내가행복한 잔인하기 그지없는 2026년 6월 3일에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全國同時地方選擧)가 토방 밑에서 서성인다. 수도권 지역의 일부 지자체에서는 소 닭 보듯 했던 모임에도 추파를 보내며 친절한척 웃음을 보낸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일부 친목단체 회원들의  대화방은 마치 지방 행정 홍보창구로 착각할 정도다. 

 

이는  내년 6월3일에 실시하는 제9회 전국지방 선거가 이미 시작이 됐다는 신호다역대(歷代)선거에서는 보지 못했던 후보들간의 경쟁(競爭)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사람(二人)만 모이면 화두(話頭)는 내년 지방선거(地方選擧)이는 경향(京鄕)의 민심(民心)이 다르지 않을것이다내년 지방선거가 그간의 선거(選擧)와 달리 선거 열기(熱氣)가 뜨거운 이유가 뭘까지금은 백두산 보다도 높은 보리고개 밑에서 살았던 문맹(文盲)시대와 달라 유권자들이 정치와 행정에 관심을 갖고 있기때문일 것이다. 국민들은 문맹 시대와는 달라 지록위마(指鹿爲馬:말을보고 사슴이라함))의 속임수에는 통하지 않는다

 

문명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옛날 문맹시대 같이 일수차천(一手遮天:손으로하늘을가림)의 거짓말은 통하지 않는다그래서 국민들은 조기(早期)대선후 1년만에 실시하는 내년 6.3지방선거는 역대 선거중에 제일 치열(熾熱)할것으로 예상된다내년선거에 초선(初選)은 재선(再選)재선(再選)은 삼선(三選)을 준비하는 현직들의 수성(守城)과 탈환(奪還)의 경쟁은 더욱 치열(熾熱)할것으로 보인다이는 선수(選數)와 무관한 출마자들의 생각도 같을것이다. 상대(相對)의 약점(弱點)찾기에 혈안(血眼)이 될것같다약점이 보이면 침소봉대(針小棒大)해 퍼뜨리는 악의적(惡意的)언행은 역대선거보다 더 치열할것으로 보인다.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라면서 꽃을 가꾸는 정치인들 중에는 꽃을 꺾는 이들도 있을것이다. 그래서 2026년 말띠 해에 실시하는 지방선거를 보는 우리는 똑바로보고 반성(反省)하고 고쳐야할 부분은 고쳐야 한다. 

 

또 허물을 벗고 사는 을사(乙巳)()()을 맞아 치사(恥事)하고 더러운 구태(舊態)나 구악(舊惡)의 허물이 있다면 뱀이 허물을 벗듯 벗자. 또 주민의 삶은 안중에 없는 생계형 정치꾼이 있다면 이도 골라내자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전념할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은 두눈()을 똑바로 떠야한다.유권자들도 이해(利害)관계에 얽힌 더럽고 치사한 양심은 아닌지를 반성하자이제는 존경(尊敬)과 사랑이란 말에 속지말자. 또 신발신은 큰절 쇼에도 속지말자. 또 외국유학과  박사 또 높은 학력(學歷)과 화려한 경력(經歷)이 나쁠것은 없지만 현혹(眩惑)은 되지말자학력이높고 경력이 화려하지 안해도 좋다

 

조금은 부족해도 솔직(率直)한 양심(良心)인을 뽑자. 우리는 이재명 정부의 초대 총리 청문회를 비롯해 지난 정권의 총리와 장관들의 청문회와 정치인들의 언동을 봐왔다. 모름지기 지도자는 과거나 현재를 불문하고 주위에서 일어나는 불미한 일은 모두가 내 탓이라며 품고가는 양심과 도량이 깊은사람을 뽑자고성(高聲)과 억지, 모르쇠나 핑게 보다는 모두가 내탓 이라며 사과(謝過)하고 상대를 품고가는 아량(雅量)넓은 정치인을 뽑자.불리하면 전부가 모른다고 한다.그러면 아는게  무엇인가? 

 

후보의 정당(政黨)과 학벌(學閥)보다는 욕심보다 양심적이고  오기보다 인성(仁聖)이 좋은 후보를 보자. 자신의 안위보다는 주민을 살필줄아는 도량(度量)넓은 위정자에 투표하자의정(議政)과 행정(行政)은 정당논리와 오기. 또는 보복으로 하는게 아니다.국가와 국민지역과 민생과 주민을보는 안목(眼目)과 소통으로 하는 것으로 국민이 변해야 한다이제는 지역에서부는 선거바람이 안방까지 들어오지 못하게 문풍지(門風紙)와 방풍막(防風幕)을 쳐야한다선거 바람은 태풍이나 소슬 바람과는달리 발생지점을 알수 없다.그래서 태풍(颱風)보다 무섭고 바람의 후유증(後遺症)은 무덤까지 같이간. 태풍은 예방 할수있지만 선거바람은 예방이 어렵다.그래서 과학(科學)으로도 찾아낼수없어 과학의 불모지(不毛地)로 불린

 

2026년 6.3 지방 선거를 속박(束縛)속에서 자유(自由)를 찾는다는 농조연운(籠鳥戀雲;새장속새는 하늘구름을 그리워함))의 소리가 들리는 선거가 다가온다 꺼진 불도 다시보자는 소방(消防)표어처럼 주위에서 움직이는 정치인들의 언행을 유심히 보자.위정자(爲政者)들은 곡굉지락(曲肱之樂=검소한삶이 즐거움)하는 말없는 민초들에 실망을 주지마라. 유권자와 언론은 매의눈으로 지켜볼것이다 오호애재라! 오호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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