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2022년 감사의 밤 ‘고마운 이름에게’ 박수 속에 마쳐

정진태기자 | 기사입력 2022/12/08 [21:54]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2022년 감사의 밤 ‘고마운 이름에게’ 박수 속에 마쳐

정진태기자 | 입력 : 2022-12-08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2022년 감사의 밤


[뉴스줌=정진태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지난 7일 밤 송탄 롯데시네마에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감사의 밤 ‘고마운 이름에게’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됐다. 1부에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취업한 장애인근로자의 직장생활을 담은 이야기를 담은 식전영상을 시작으로 한 해동안 지속적인 후원 및 자원봉사로 장애 당사자 복지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24명(개인/단체)의 우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종사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표창 및 감사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2부엔 정은혜 작가 주연의 ‘니 얼굴’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마운 이름에게’ 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이용인, 내빈 160여명이 참석하여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난 9년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후원·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쓸 수 있었다”며, “ 사랑과 나눔 실천한 고마운 분들이 10주년, 그 이후 15주년에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뉴스줌 sns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틱톡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