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소년들의 희망 쌓기 '2022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완결

청소년들의 희망 쌓기 5월 개막부터 총 5회로 종지부

정진태기자 | 기사입력 2022/12/08 [11:42]

안성시/청소년들의 희망 쌓기 '2022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완결

청소년들의 희망 쌓기 5월 개막부터 총 5회로 종지부

정진태기자 | 입력 : 2022-12-08

 

▲ 청소년들의 희망 쌓기 ‘2022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완결


[뉴스줌=정진태기자] ‘희망’을 부제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한 2022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 ‘희망’이 지난 4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폐막식 ‘희망’은 10여 개 댄스, 밴드, 보컬, 연주 동아리들의 공연(오후 3시~5시)과 8개 체험부스에서의 체험활동(오후 1시~3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졌으며 폐막식을 찾은 청소년들과 시민, 안방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태희·김은채 미래위원회 회장들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폐막식은 마지막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200여명의 청소년들과 관계자들의 열기로 가득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과 이중섭‧정천식‧최호섭 안성시의회의원을 비롯한 유원형 전 안성시의회 부의장, 안성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 및 기관·사회단체장들은 한목소리로 관계자들의 노고와 격려하고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특히,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PRE-OPENING ‘복면끼왕’이라는 부제로 첫 문을 열었으며, 지난 11월 13일 특별프로젝트 ‘동감’에 이어 마지막 5번째 장 폐막식 ‘희망’ 등 총 5회에 걸쳐 연인원 2,000여명의 동아리 및 시민 등이 참여, 연시청 23,350여 뷰를 기록했다.

또한, 각 테마별로 관내 학교 및 지역사회와 다양한 청소년 문화를 연계·융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상설 청소년 문화·예술·놀이체험의 장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주관한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청소년들에게 희망 쌓기라는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청소년 문화형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테마의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청소년 문화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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