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퀸연아'이후 13년만에 첫그랑프리 우승...파이널 진출

이영민 | 기사입력 2022/11/19 [21:20]

김예림, '퀸연아'이후 13년만에 첫그랑프리 우승...파이널 진출

이영민 | 입력 : 2022-11-19

 


[뉴스줌=이영민기자] '피겨장군’ 김예림이 시니어 그랑프리 우승과 왕중왕전인 파이널 진출을 이뤄냈다.

김예림은 19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마코마나이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NHK 트로피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6.90점, 예술점수(PCS) 66.37점, 감점 1점, 합계 132.27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72.22점)와 합한 최종 총점 204.49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선수가 시니어 그랑프리 금메달을 따낸 건 지난 2009년 김연아 이후 13년 만이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다음 달 8일부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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