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국힘 소속 5개 광역지자체장은 이날 공동건의문을 통해 ▲공동주택 가격조사·산정보고서'의 신속한 지자체 제공 ▲공시가격에 대한 감사원의 즉각적인 조사 ▲국민 조세 부담 완화위한 2021년 공시가격을 전년도 공시가격으로 동결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복지수급자 분석통한 피해 발생 차단 조치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권한 지방자치단체로 이양 등 5개항을 건의했다.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열린 야권 5개 광역단체장 회동은 '공시가격 제도 개선위한 공동 대응 방법'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지난 보선을 통해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 이철우 경북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원희룡 제주지사 등 5명의 광역 단체장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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