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강 의장은 관록의 3선 의원으로 지난 2021년 하남교산지구 기업이전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통과된 바 있으며, 기업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 및 기업체 탐방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소통을이어온 것이 높게 평가됐다.
강성삼 의장은“지난 30여 년간 하남시 경제를 이끌어온 기업인협의회의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시의원으로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위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매우 뜻깊다”고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하남시는 최근 미사·감일·위례지구의 개발로 인해 인구 30만의중견도시로 도약했고 그에 따른 경제성장을 이루었다”며,“그 이면에는 오랜 시간 하남시와 함께 어려움을 헤쳐온 기업들의 희생이 있기에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의장은“하남시는 하남교산지구, 캠프콜번 등 자족도시로 가기위한 개발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대기업 등 유망기업의 유치도 중요하지만 하남의 토종기업이 개발사업으로 인해 타지역으로 내몰리지않고 재정착 할 수 있는 기반마련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목소리를높였다.
이에,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이희근 회장은“강성삼 의장은3선 의원으로서기업의 의견수렴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협의회 회원과 소통하며 기업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성삼 의장은 지난 2월 하남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기업인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하남교산지구 기업이전 관련 ▲초이 공업지역내입주업종 검토 및 주차장 확보 ▲미사지식산업센터 주차난 해소 대책 ▲중소기업 지원정책 등 해결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댄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 많이 본 기사
|